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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

프리저브드 미니 장미 꽃다발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한동안 직장생활 하느라 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오늘은 저번에 말했듯이 프리저브드 미니 꽃다발을 준비했어요.
요즘 비누꽃도 다양한 모양과 색감으로 예쁘게 잘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비누꽃도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전 핑크장미와 블루장미로 한송이 포장을 해보았어요.
다음엔 제작과정도 생각해보겠어요.

핑크장미 한송이 포장이에요
색상이 연해서 더 러블리해보이구요.
과하지 않게 다양한 소재들도 넣었어요.
장미는 피우는데 시간을 많이 들였어요.
꽃다발 잡고 포장하는것 보다 장미꽃 피우는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더라구요.
더 활짝 피우고 싶었는데 꽃잎 떨어질까봐 살살했네요.


이건 블루 장미예요.
뭔가 핑크장미의 러블리함보다 차분하고 우아한 느낌이랄까요?
같은 소재인데도 이렇게 색상 하나만으로 느낌이 이렇게 다르네요.
꽃얼굴이 고르게 나오지 않아 조금은 아쉽네요.
남성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양한 소재들도 있는데 프리저브드는 비싼 가격때문에 조금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훨씬 예쁜 소재들이 많으니 금방 시드는 생화보다 오래볼 수있는 프리저브드도 좋을것 같아요.

다음에도 예쁜 프리저브드 장미 사놓은게 있어서 작업해서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