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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야기

투썸플레이스 케익과 에이드(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 레몬셔벗에이드,샹그리아에이드)

안녕하세요~

마벨라입니다

오늘 대구는 코로나19 확진자로 떠들썩했어요
아침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노트북을 고쳐야겠단 마음에
마스크도 끼지 않고 나갔더니
다들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ㅜㅜ

다행히 오후에 노트북이 고쳐져서
고치자마자 동생과 함께 투썸으로~

역시 노트북은 카페에서 두들겨야 제맛이죠~

 

투썸의 대표 디저트
떠먹는 스트로베리초콜릿생크림

안에 초코 알갱이가 씹혀요
그리고 딸기가 지금 제철인거 아시죠?
초코생크림이 입안을 촉촉히 적시는 맛~♡

 

그리고 동생은 레몬셔벗에이드
전 샹그리아에이드

남동생은 샹그리아 별로래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이랄까

레몬셔벗은 상큼달달 아이스크림도 올려주는데
녹지않고 얼어서 빨대에 꽂아서 베어 먹는거 보고
한참을 웃었네요

샹그리아는 와인 풍미에 과일까지 곁들어진 깊은맛을 내는 음료예요
뱅쇼의 아이스 버전 같달까,,,
좀 다르지만 고런 느낌 ㅎㅎ

에이트는 사이다나 탄산수 들어가시는거 기억하세요~!
가끔 에이드 따뜻하게를 원하기도 하시는데 안돼요~

 

 

여기서 TMI~

 

제가 투썸을 좋아하는 이유

-케익이 맛있다
-cj적립이 가능하다
-메뉴가 다양하다
-커피가 입에 제일 잘맞다
-뭔가 혼자가도 편하다

여기서 cj적립은 정말 무시 못해요
올리브영을 이용하는 여성분들 cjone가입해서 적립하시잖아요
투썸도 가능하니 꼭 하세요(+뚜레쥬르도 cj)
전 벌써 적립금 9000원을 넘었더라구요

전 카페갈 때
적립이라던가 스탬프라든가 챙겨주면
한동안은 거기만 가요
투썸도 적립에 쿠폰 스탬프 진행하는 곳도 있어서 한동안은 거기만 이용했어요

자기한테 맞는 커피가 있는것 같아요
저를 예로 들면
커피 원두가 몸에 안맞는지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린다거나
손이 달달 떨리는 커피전문점이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도 하는데요
집에 있으면 침대에 자꾸 누워있고 싶지
뭔가 잘안해서 잠깐이라도 카페를 갔다오거나 하는데요
혼자가도 자주가서 그런가
편해요 ㅎㅎ
너무 자주가서 알바나 직원분들 출퇴근요일도 얼추 기억할 정도로요
이정도면 직원분들도 아시겠죠?? ㅎㅎ

전 카페가는것도 엄청 좋아해서
자주 카페 관해서 업댓 할게요~